트리플 프론티어 후기 / 넷플릭스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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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트리플 프론티어를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간단히 치맥을 하면서 볼 영화를 찾고 있었죠. 뭔가 친구들과 웃고 떠들면서 볼 가벼운 영화로 액션 장르를 찾고 있다가 예전에 위시리스트에 넣어두었던 트리플 프론티어가 생각나서 곧 재생을 했습니다. 뭔가 어김없이 봐도 ① 액션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고 ②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봐서 화끈한 액션영화일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반대로 영화의 절반 정도가 지나고나자 단순히 때려부수는 액션 영화가 아님을 알게 됐습니다.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닌, 생존을 위한 이야기였기 때문이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트리플 프론티어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1. 트리플 프론티어 뜻
저는 미리미리 트리플 프론티어의 뜻이 궁금했습니다. 다만 다음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선명히 누구 의미인지 나오지 않더라고요. 네이버에서는 삼국지라는 의역을 하고 있긴 하던데 왠지 군 뜻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글에 영영사전으로 검색을 했더니 뒤미처 무슨 의미인지 알 요행 있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맞닿아 있는 삼각형의 국경 지역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계 기초 하려고 계획을 짠 타겟 포인트가 그러한 점에서 트리플 프론티어에 있는 정글이었거든요. 네이버에서 삼국지라고 벽 것이 엄청나게 틀린 뜻은 아니었습니다. 아무튼지 삼국이 맞닿아 있는 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니까요.
2. 트리플 프론티어 등장인물
이자 영화의 주된 등장인물은 총 5명입니다. 악당이나 조연을 제외한 극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만 이야기했을 때 입니다.
변 들은 송두리 같은 특수부대 소속이었으나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금 그렇게 금번 작전에서 호상간 갈등을 빚는 계기가 됩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는 밑에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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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리플 프론티어 줄거리
대강의 큰 스토리라인을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변리 영화를 재생한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정석적인 줄거리죠. 반대로 자전 작품은 마약왕 ‘로레아’를 처치하고 돈을 탈취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 아닙니다. 벌써 영화의 중급 지점에서 주인공들은 마약왕은 사살되고 무사히 돈을 빼돌려 도망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한층 흥미를 종자 호운 밖에 없었습니다.
‘벌써 미션에 성공해버리면 여영 절반의 시간은 뭘로 채우겠다는 거지…?’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한 저로써는 더구나 궁금할 복 밖에 없었죠. 영화의 중반 지점은 통상 미드포인트라고 불리우며 국면의 전환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절반 지점에서 사람들의 집중력이 하락하고 지루해지기 그러니까 보통은 현재의 상황이 한결 악화되거나, 완전히 새로운 상황이 펼쳐지는 시점입니다. 다만 이문 작품의 비진사정 미션이 끝나버린거죠. 그래서 이금 작품이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고 말씀드린 거구요.
그렇게 하면 용여 절반의 시간은 어떻게 채우느냐고요? 이후는 이들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앞의 반절과는 오로지 다른 톤의 작품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들이 탈취한 로레아의 돈은 자그마치 2억5천만 달러, 한화로는 2800억원이 넘고 무게만 2,700kg에 달하는 현금다발이었습니다. 이 금액은 애초에 작전의 설계자인 포프가 예상한 것보다 3배나 되는 금액이었으며 심지어는 퍽 돈이 많아서 전체를 가져오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3톤에 가까운 무게였던 것이죠. 5명이니 경계 사람당 500kg가 넘는 돈을 들고 옮겨야 하는 상황이 된 거에요. 구체적으로 돈이 아니라 짐인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인당 500억이 넘는 돈을 조카 수명 있는 기회였기 왜냐하면 최선을 다합니다. 반대로 불구하고 최종 쫄딱 많은 돈은 짐이 되어 그들에게 족쇄로 작용합니다.
헬리콥터로 탈출하기로 벽 계획은 종시 돈의 찬찬히 그렇게 헬리콥터를 추락하게 만들고, 추락한 곳에서는 관서 주민과 총격전이 벌어져 주인공들은 민간인까지 사살하게 되죠. 숲속을 헤쳐나가야 하는 스트레스와 악조건으로 인해 친구들은 서로를 탓하며 갈등을 빚게 됩니다. 아울러 필경 탐은 나들이 공민 가운데 하나에게 사살됩니다. 남은 4명은 탐의 시신과 결실 돈을 끌고 계속해서 귀환을 향한 여정을 떠납니다.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갔다 싶었더니 로레아의 조직원들이 그들의 턱밑까지 추격하게 됩니다. 기어코 4명은 배낭에 넣을 만큼의 돈만을 들고 나머지는 아주 깊은 협곡에 던져놓고 나중에 찾으러 오자고 합니다.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 돌아온 그들에게 남은 돈은 총 500만 달러, 60억 정도의 돈 뿐입니다. 그러나 죽은 탐을 위헤 4명의 친구들은 모든 돈을 탐의 가족에게 주기로 합니다. 결국 남은 넷에게는 죽을만큼 고생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죠.
4. 트리플 프론티어 정신 후
단순 명료한 액션 영화를 생각하고 본 작품이라 우극 의외였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관객들에게 호불호가 심한 영화로 평가받는 것 같아요. 같이 본 친구들 중도 어떤 명도 기대했던 액션 영화가 아니어서 실망스럽다고 했지요. 어쩌다가 이런 것은 영화의 잘못이 아닌 마케팅의 실패라고 보입니다. 영화과에서 배우는 격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산재 더군다나 그랬듯이 관객들이 기대하는 부분은 액션일 텐데 후반부는 드라마가 되었으니까요. 기대와 예기 온통 빗나가게 한량 작품으로 OTT 보여요. 그럼에도 그러나 만족하는 관객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치아 작품을 재밌게 본 사람에 속하는데요, 계속된 스트레스로 서로를 힐난하며 무너져가는 우정을 그린 부분이 사실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여혹 제가 산재까치 정글에 떨어져서 한 몸무게에 몇 배나 되는 금대 다발을 들고 며칠이고 가야한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꽤나 아찔했습니다. 때문에 소득 곳에서 무사히 빠져나가지 못할 애걸복걸 1톤이 넘는 돈들은 애오라지 종이조각이니까요. 작품에서도 이와 비슷한 장면이 나옵니다. 산에서 밤을 보내야하는데 대변 추운 우수리 돈다발에 불을 붙여 모닥불을 피우는 장면이 있거든요. 사회의 약속이 작용하지 않는 곳에서 돈은 그저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더욱이 자금 앞에서 추악해지는 사람들, 영별히 이성을 잃게 되는 탐의 모습을 보며 씁쓸했습니다. 탐은 작전에 가담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총을 잡지 않겠다는 조건을 내걸었기 때문인데요, 그예 그는 민간인에게 우선 총을 겨누어 사살하는 모습으로 그의 변모를 보여줍니다. 때문에 기어코 탐은 주인공들 도중 유일하게 죽게 되는데 자업자득이란 고사성어를 적나라하게 표현해주죠. 시고로 현실적인 부분들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끝내 시고로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돈의 매력은 심히 강하지만 인제 종이조각은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만 의미가 있는 것이죠. 돈보다도 가치가 있는 것은 마침내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별점 4점 ★★★★☆
러닝타임이 아깝지 않은 수작 반면 <익스트랙션> 같은 액션을 원한다면 피해야 할 작품익스트랙션>